신청자는 경영학 석사 학위 소지자로서 현재 금융기관에서 산업분석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몇개 금융기관을 전직하면서 총 12년째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신청자의 업적을 객관적으로 증명할수 있는 증빙자료가 부족한 상태라서, 본인이 작성한 산업분석 보고서가 경영진에 보고된 사실과 유료로 보고서를 받아보는 타 기관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실제로 신청자의 보고서가 투자결정 등 회사의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최대한 어필해서 신청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업적 내용이 숫자로 입증이 불가능한 추상적인 내용이 많아서 심사관이 어떻게 판단할지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심사관이 업적을 인정해서 한번에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