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는 국내 지방대학에서 음대 교수(성악전공)로 재직하고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발표회를 한번도 하지 못한 상태였고, 자녀들 2명은 이미 미국에 유학 중이라 영주권은 꼭 필요한 상태였음.

당사와 미국 로펌의 변호사도 5년 동안 활동이 없어서 가능성을 낮게 판단하고 계약이 어렵다고 통보를 했지만, 일부 금액에 대한 환불불가 조건으로라도 수속을 진행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수속을 진행해서 결국은 승인을 받은 케이스 임.

활동이 없었던 5년 동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의뢰인이 기존에 알고 지내던 또는 과거에 함께

공연을 했던 미국, 유럽, 러시아 성악가들께 본인의 공연 때 의뢰인이 Adviser 또는 Director로 참

여했다는 레터를 받을 수 있었고, 또한 서류를 준비하는 동안 국내의 각종 음악 저널에 기고를

적극적으로 하는 등 스팩을 쌓아서 신청을 하게 되었음.

결국 예상과 같이 국제활동 등에 대한 추가자료 요청이 나왔으나, 의뢰인과 당사 및 미국로펌의

변호사와 협의하여 자료를 접수했고 결국 승인을 받았음.

본건의 경우 의뢰인이 더 이상 발표회(공연)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태였고, 최근에 활동한 사례도

없었지만 현재 의뢰인이 공연기획자로서 충분히 활동을 하고 있고, 향후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부분을 많이 어필을 했고, 결국 이 부분이 인정이 되어 승인이 났다고 판단하고 있음

최근의 활동이 활발하지 못했더라도 이민성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을 파악해서 어필을 하면 가능성은 많이 높아지게 됨(문의 master@capcon.co.kr. www.niwusa.co.kr)